믿음에 대하여-박상영 연작소설
간만에 주말에 책을 편안하게 읽었다.
바빠서 짧은 소설책 이외에 다른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연작소설인줄 모르고 읽다가 알게되어 더 흥미롭게 읽었다. 김남준편이 좋았다. 코로나 펜데믹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소설 속 펜데믹 상황을 보며 그 때 그랬지 하며 벌써 그 당시 힘들었던 것들이 잊혀졌다는 사실에 놀랐다.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말이 그 말이에요-김제동 (0) | 2024.04.21 |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0) | 2024.04.14 |
스노볼 박소영장편소설 (0) | 2024.04.08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패트릭 브링리지음, 김희정-조현주 옮김 (0) | 2024.02.21 |
아침 그리고 저녁 욘포세 장편소설, 박경희 옮김 (0) | 2024.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