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자존감-서준호 지음
책이야기 / 2021. 3. 13. 20:19
291쪽"넌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야"
292쪽 " 사랑해. 넌 괜찮은 사람, 힘있는 사람이야"
293쪽"난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소중해"
"따뜻하게 지지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298쪽 " 괜찮아. 난 행복할 가치가 있어"
301쪾 "지금의 너만으로도 충분하고 괜찮아, 잘 하고 있어"
302쪽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느느 존재 자체로 온전하며 무엇을 더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반짝여"
304쪽 " 실수해도 괜찮아, 조금 멀리 보자"
305쪽 " 괜찮아! 잘하고 있어! 넌 정말 멋져.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306쪽"넌 소중한 존재이고 사랑 주고 사랑받는 존재란다"
누군가에게 위와 같은 말을 듣는 다면 용기가 생길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듣지 않더라도
이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면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공지영작가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서도 비슷한 글을 읽었다.
매일 거울을 보며 나를 칭찬하고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하루 이틀 하다 너무 이상해서 더 하지는 못했다.
"괜찮아, 걱정하지 말고 출근해. 주어진 일을 맡아서 잘 해낼 수 있어. 무슨 일이 생기면 하나씩 해결하면 돼.
너는 늘 최선을 다해서 수업준비를 하잖아. 아이들을 존중하잖아. 너만의 장점이 있어.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마.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내 자존감 회복을 위해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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