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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나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선 책을 읽고 느꼈던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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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크니 인터뷰를 책으로 만들었다. 마틴 게이퍼드가 인터뷰를 하고 녹음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중간 중간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이 들어갔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과거, 인생, 예술, 영감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잘 몰랐던 예술분야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다. 특히 매일 꾸준히 그림을 그린 작가님의 태도를 존경한다.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자세, 현재에 집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싶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하루라고 하는데 나는 대충 지나쳐 살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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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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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니치 3세인 김이향님의 이야기이다. 영화제에 영화로 먼저 만들었고 그 이후에 책을 내셨다. 책에 쓰여진대로 자이니치에 대해 무지한 한국인 그대로 내가 그렇다. 재일동포와 같은 말인지도 몰랐다.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족보만 김씨 족보를 가진채 일본에서 일본어만 사용하며 일본에서 태어나고 생활했던 작가님이다. 그런데 국적은 한국인이라 일본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간다. 어려서부터 혼란스럽게 살아왔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으로 교환학생으로 대학도 다니며 나중엔 직장생활도 한다. 그런데 여전히 한국에서도 이방인으로 살아간다. 나 역시 그를 이방인으로 느끼도록 만드는 평범한 한국이이라는 사실이 이 책을 보고 나면 미안해진다. 그 선을 무너지게 하는 것은 뭘까? 생각할 부분이 많았던 책이다. 민음사 땅시리즈 다른 책에도 관심이 생겼다.

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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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작가님의 작은서점 인생책 코너를 좋아하며 계속 들어왔던 차에 너무 슬픈 소식이 들려왔다. 한결같이 차분하고 편안한 진행을 하셨기에 정말 놀랐다. 아내분이  이끌었던 <그믐> 책모임도 관심가지고 있었던 터라 정말 마음이 안좋았다. 작가님은 서성이다를 쓰며 어떤 심정이었을까? 살기위해 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갑작스런 배우자의 암진단은 상상만으로도 힘든일이다.  두 분 잘이겨내셨으면 좋겠다. 김혜정대표님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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