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이향규 지음
책이야기 / 2024. 1. 2. 20:06
후아유?
나는 누구일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빼고 생각할 때 나는 누구일까?
에필로그 부분이 참 좋다.
저자에게 친구가 생겼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샘이 생각난다.
진정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샘이 생각난다.
나는 누구지? 어떤 사람이지?
시선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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