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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나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선 책을 읽고 느꼈던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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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고 우울한 느낌때문에 힘들었는데 최은영 작가님의 책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책 한권의 힘이 이렇게 크다. 좋은 인연으로 만난 책은 오래 기억에 남고 내 마음을 그냥두지 않는다. <일 년>에서 지수와 다희의 대화에서 지수의 내밀한 생각이 꼭 내가 하는 생각들 같아서 위로가 되었다. <답신>은 읽다가 눈물이 나서 조금 울었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소설이 다 마음을 건드려 깊이 공감하게 된다. 책 한군을 다읽고 책을 끌어안으며 너무 좋아서 한참은 그렇게 있었다.

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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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늘 너무 좋아하기에 이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빠져버렸다. 부르노와 피에트로가 같이 산속에 집을 짓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둘이 우정을 키워나가는 부분이 좋았다. 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읽는 내내 너무 설레이고 기대되었다.

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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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이 책을 읽는 내내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다. 정말 그 마음은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 모두 공감할 것이다. 영화도 봤는데 책이 더 절절하다.

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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