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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나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선 책을 읽고 느꼈던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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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부정적 경험을 그만 차단하자. 대신 긍정적 경험을 많이 찾아야 가능해진다. 엄마로서 내가 잘 하는 일은? 교사로서 잘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사는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긍정적 경험도 분명 있을 것이다.

157쪽 ‘내 직업이 아닌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 떨어진 자존감을 회사를 비난하고......더 좋은 직장을 찾아 나서기 전에 과연 나는 어떤 직업 정체성을 추구하려고 하는 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중략. 자존감의 측면에서 일의 문제는 회피해서는 안 되고 똑바로 직면해야 합니다. 일의 문제는 제쳐두고 개인의 감정만 다독이는 것으로는 절대 자존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나의 능력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곳이 중요합니다.

133쪽 가장 ‘ 내가 잘하는 역할’’내가 잘하는 방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큽니다. 나의 시그니처라는 게 어떤 역할일 수도 있고 장점일 수도 있습니다.

=>교육 철학부터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나에게 어떤 철학이 있을까?

너무 나 자신에 집중하려고 하는 것 같다. 두려움과 불안이 있다. 복직 후 벌어질 일에 대해 벌써 걱정이 된다. 책을 읽고 보니 미리 걱정하기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좋은 거 같다. 일을 해야 찝찝한 마음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찝찝한 마음은 책임감과 관련있는 것 같다. 해야할 공부 미루지 않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자.

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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