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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나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선 책을 읽고 느꼈던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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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어떤 건지 바로 알것같다. 

쏟아지는 업무와 생활지도를 하면서 다양한 수업을 해내는 교사들에게 언론이나 꼰대들은 늘 입에 거품을 물고 비난한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이런 말씀을 하신다. 

13. 이 책이 외침이 교육부장관, 교육감, 그리고 교육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높으신 분'들에게까지 들리기를 기대한다. 그들이 듣지 않겠다면, 적어도 교사끼리라도 돌려보며 그동안 맺힌 응어리를 풀 수 있기를 바라며 세상에 한권의 책을 다시 보낸다. 

정말 많은 교사들은 응어리가 맺혀있다. 

많은 교사들이 이 책을 읽고 한을 풀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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