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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나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선 책을 읽고 느꼈던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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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데 옆에서 누군가 계속 이야기 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아주 쉽게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각 장마다 작가님의 질문이 있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질문이었다. 

주제는 기후위기, 고령화, 첨단기술, 직업을 다루고 있다. 

어느 챕터든지 관심 있는 분야부터 읽어봐도 좋을 듯 하다. 

각 주제 모두 책을 읽기 시작하면 바로 몰입이 된다. 

첨단기술분야의 메타버스나 NFT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늘 일자리에 대해 고민하는 나로선 마지막 챕터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늘 일자리를 찾다보니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당장 내가 일할 만한 것을 찾아본다면? 조금 달라지겠지?

 

375 내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한다면 미래에 자동화 기술이 아물 발전하다고 하더라도 나의 직업이 자동화로 대체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는 겁니다. 

 

377일거리는 말그대로 내가 일할 만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누군가가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주체적으로 찾는 것이죠.

 

380 첫번 째 방법은 여러분이 살고 싶은 최고의 인생을 상상하는 겁니다. '한번 살면서 이렇게 살면 진짜 좋겠다'를 황당해도 좋으니 가장 이상적으로 그러 보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보면 됩니다. 

 

381 저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대신 이렇게 질문하기를 권장합니다. "넌 어떻게 살면 행복할 것 같아?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너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어?"

 

 

 

 

 

 

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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