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아가씨/슈테판 츠바이츠, 남기철 옮김
책이야기 / 2026. 3. 8. 21:25

크리스티네의 행복을 끝까지 기대하며 읽었지만 글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 페르디난트와 만나 다른 삶을 살아가길 바랬지만 전쟁 후 가난과 우울을 극복한다는 것은 개인에게 힘든일이었다. 저자인 슈테판 츠바이크의 생각을 페르디난트가 대신 말한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자살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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