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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나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선 책을 읽고 느꼈던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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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력을 보고 놀랐다. 카이스트 화학을 전공하셨던데 소설로 등단을 했다.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똑똑하고 글도 잘쓰고 말도 잘하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며 떠오른 작가가 있다. 테드창이 생각났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여성 작가이고 소수자, 여성, 비혼가정등 약자편에 서서 글을 구성했다는 것이 참 좋았다. 단편소설집인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관내분실>이다. 내가 여성이고, 엄마여서 더 마음에 남는다. 두번째로 <감정의 물성> 이 소설도 감정을 물성으로 다룬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다. 어떻게 이런 상상력이 가능할까?

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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