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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나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선 책을 읽고 느꼈던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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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선생님을 좋아한다.

도움이 간절한 사람들 곁에서 마음을 다독여주시고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분이다.

이번 책도 역시 나에겐 바이블같은 책이다.

내가 힘들때, 가족이 힘들때, 친구가 힘들때 그 들 옆에서 마음을 알아주고, 진정한 관계를 만들어 가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 진정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우선 나 자신부터 들여다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난 매 순간 어떤 느낌, 어떤 마음일까? 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내 옆에 있는 가족들, 친구들의 마음이 어떤지 들어보고 더 가까이 가고싶다.

사람들이 걸치고 있는 옷을 모두 벗기고 그 사람의 진짜 마음을 나누며 같이 살아가고 싶다.

나에게 있던 신념, 가치, 외적 기준, 평판등 이 모든것들은 그 사람이 입은 옷에 불과하다. 그 옷을 벗기고 진짜 그사람의 마음으로 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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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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