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자원봉사-가와이 가오리 지음, 육민혜 옮김
책이야기 / 2023. 7. 24. 10:31

장애인의 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정희진의 공부 오디오 매거진에서 작가님이 언급해서 알게 된 책이다. 성에 대해 생각하는 일은 장애 , 비장애를 넘어서서 사람으로서 필요한 일이다. 나도 마흔이 넘어가도록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다. 섹스 자원봉사에 대해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게 다른 자원봉사처럼 생각되지 않지만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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