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브래디 미카코 지음/ 김영현옮김
책이야기 / 2020. 6. 30. 13:34

저자는 영국에서 10대 아이를 키우는 동양계 이민자로 아이가 겪는 다양한 상황을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98쪽 인간이 남의 신발을 신어보려 노력하는 것. 그렇게 한번 분발하게 하는 원동력. 그것이야말로 선의, 아니 선의와 가까운 무언가가 아닐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참 따뜻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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