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4부작 제4권 잃어버린 아이 이야기-엘레나 페란테지음,김지우 옮김
책이야기 / 2019. 4. 29. 09:41
마지막 4권을 다 읽었다.
내 친구같은 레누와 이별해야한다니 너무 아쉽다. 틈틈히 레누와 같이 있고 싶을 때 이 책을 열어졸 것 같다.
60년동안 레누와 릴라 그리고 나폴리 사람들이야기 너무 아름답다. 토지를 읽고 남았던 여운이 생각난다.
레누와 릴라, 퍼스콸레,엔초,알폰소,안토니오,니노, 미켈레와 마르첼로, 피에트로 다 보고싶다. 이들을 보내기가 넘 아쉽다.
릴라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가장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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