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스 크로싱 - 존 윌리엄스 장편소설
책이야기 / 2024. 5. 20. 07:58

<스토너>를 재밌게 읽어서 기댜 되었던 책이다. 역시 이 책도 묘사나 감정선을 세세하게 들어가서 빠져들어 책을 읽었다. 욕망을 쫒아 나선 사람들이 공허함에 몸부림칠 때 나를 보게 되었다. 허상을 매일 쫒는 나.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러스트- 에르난 디아스 장편소설 (0) | 2024.06.03 |
---|---|
어떤 섬세함- 이석원 에세이 (0) | 2024.06.03 |
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방구석 (0) | 2024.05.13 |
여자 없는 남자들-무라카미 하루키,양윤옥 옮김 (0) | 2024.05.10 |
참 괜찮은 태도- 박지현 지음 (0) | 2024.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