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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나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선 책을 읽고 느꼈던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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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는 오후에도 너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읽 거 같아서 주로 오후에 읽었다. 단편 <연수>부터 나머지 작품들이 다 읽기 시작하면서 바로 몰입이 되었다. 연수는 이 작품집보다 먼저 읽었었는데 그 때도 강하게 기억에 남는 소설이었는데 역시 장류진 작가님 소설이었다.  <라이딩 크루>는 지금도 웃기는 장면이 있다. ’공정하게‘하면 떠오르는 소설이 될 것 같다. 작가님은 말씀도 재밌게 하신다. 책읽아웃[황정은의 야심한책]에 나오셨는데 이 책을 읽고 듣는데 그 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없을 만큼 좋았다. <미라와 라라>에서 미라언니의 모습에 작가님의 이야기가 들어있다고 했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이 되어 슬프기도 웃기기도 했다. 복지비로 최대한 좋아하는 책을 사려고 하는 행동이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누가 읽어도 금방 빠져드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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