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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나씩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선 책을 읽고 느꼈던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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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카타리나 블룸과 그의 지인들이 언론에 의해 명예와 인생이 처참하게 무너지는 것을 보며 고 노무현대통령이 생각났고, 조국님과 그의 가족이 생각났다.

책은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읽히고 시작부터 몰입된다. 카라니나 블룸이 신문사 기자를 살해하고 직접 경찰에게 가서 자백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는 책속의 신문지가 독일의 <빌트>신문지와 유사할 수 있는데 그저 불가피한 일이라고 말했다.

현제 일어나는 수많은 언론의 폭력이 이 책에도 드러나는데 워낙 익숙해서 인지 놀랍지가 않다. 언론이 언제쯤 제 역할을 하게 될까?

Posted by 시간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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