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고병권지음
책이야기 / 2019. 11. 12. 15:54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기 위해 쉬운 책부터 찾아 읽어봤다. 이 책도 다 이해할 수는 없었다. 니체가 쓴 책에서 그대로 발췌한 부분들을 설명해주니 좀 더 이해하기는 쉬웠다. 계속해서 다욱 니체를 알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그러나 공부를 해도 이해를 못 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우선 저자가 추천한 니체의 <도덕의 계보>와 박찬국교수의 <해체와 창조의 철학자, 니체>를 먼저 읽어봐야겠다.
‘위버멘쉬’가 되려면 내 인간적인 한계를 모두 버리고 극복해야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해야할 일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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