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믿음에 대하여-박상영 연작소설

시간은신 2024. 4. 28. 15:49

간만에 주말에 책을 편안하게 읽었다.
바빠서 짧은 소설책 이외에 다른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연작소설인줄 모르고 읽다가 알게되어 더 흥미롭게 읽었다. 김남준편이 좋았다. 코로나 펜데믹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소설 속 펜데믹 상황을 보며 그 때 그랬지 하며 벌써 그 당시 힘들었던 것들이 잊혀졌다는 사실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