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다시 내가 되는 길에서-최현희
시간은신
2023. 9. 3. 10:34

마중물샘은 유명하신 분이신데 난 이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교직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다시 교직에 복직하어 생활하시기까지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쓰여있다. 얼마나 많은 힘든 시간들을 지나오셨을지 상상하기도 어렵다. 나는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지만 매일 힘들다는 소리는 입에 달고 산다. 이 책을 읽어나가며 힘을 얻었다. 매일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적은 글이 힘이 되었다. 옆에 두고 계속 읽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