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말하는 몸- 박선영, 유지영

시간은신 2023. 7. 28. 10:24

몸에 대한 생각은 어떤 철학으로도 바꾸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내 몸에 대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패미니스트가 되어도 그렇다. 깊이 고민해 볼 문제이다.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을 엮은 책이다. 많이 위로가 되면서 내 몸에 대해 나는 어떤 생각늘 하는지 정리해 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