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떼인 근력 찾아드립니다-샤크 코치, 에리카 코치
시간은신
2022. 6. 22. 20:03
이 대단하신 분들을 존경하게 되었다.
당장 크로스핏 운동을 하고 싶게 한다.
여성의 운동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접 실천하고 살아가는 멋있는 분들이다.
운동은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고, 아직도 초등학교 운동장 대부분은 남자 아이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래도 시대가 변하고 있어서 의식있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고, 대상화되는 몸을 원하지 않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제목도 참 마음에 든다.
태어나면서 부터 여성이라는 이유로, 여자답게 살아가야한다는 이유로 우리는 근육을 빼았겼다.
다시 되찾아 오고 싶다.
210쪽 나의 성별은 남이 판단해줄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건 생물학적으로 여성으로 태어났다면 어떤 모습이든 어떤 행동을 하든 모두가 당연히 여자다. 여자의 범주는 여자가 정한다. 그리고 그것에 한계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