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2019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시간은신
2020. 1. 13. 10:55

7편의 소설이 짧지만 강하게 다가온다. 김금희 작가님과 최은미 작가님 글이 있어 반가웠다. 한편 한편 다 몰입해서 보게된다. 소설이 좋은 이유는 약한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대신 말해줘서이다. 이 책에 실린 소설들도 다 그런 의미에서 좋다.